*이 글은 필자가 직장인들을 상담한 내용을 [질문]과 [답변] 형태로 옮긴 글입니다.[질문]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왔습니다. 뭐 딱히 잘하는 것도 내세울 것도 없는 사람이고요. 누구나 다 하는 그 직장생활을 20년이나 했습니다. 그런데 이제 좀 특별하게 살아볼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. 결혼도 했고 아이들도 있으니 현실적인 문제도 고민해야 하고 저의 개인적인 작은 비전도 이루고 싶지만 사실 엄두가 잘 안납니다. 익숙한 직장을 떠난다는 것도 좀 겁이 나고요.잘 아는 지인이 교수님이라면 좋은 답을 주실 것이니 용기 내서 연락 드리라 하네요